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LG 트윈스/사건사고 (문단 편집) === 2020년 사인 훔치기 의혹 논란 === 2020년 7월 28일 SK 문학 1차전에서 24대7로 대승을 거두었다. 김현수가 7회초에 2점홈런을 치자 오지환이 "사인 잘봤어"[* 이를 보고 보낸 싸인을 봤느냐고 오해하는 사람이 있는데 해당 장면의 말을 들어보면 발언의 뉘앙스는 묻는 질문이 아닌 김현수의 싸인을 보았다는 평서문적인 어투임을 유의하자.]라고 말하는 장면이 중계 카메라에 찍혔다. 그리고 김현수가 손가락으로 카메라가 있다고 가리키자,[* 이는 김현수가 사건이 일어나기 전부터 종종 하던 홈런 세리머니다.] 오지환이 카메라랑 눈이 마주치자, 황급히 고개를 돌렸다. 그리고 코치로 추정되는 인물이 "혹시 이게 그 컷패스트볼..."이라고 말하는 소리가 방송에 나갔다. [[https://m.sports.naver.com/news.nhn?oid=109&aid=0004248785&redirect=true|뉴스1]] 29일 오후 2시, 엘지는 점수차가 커서 격한 홈런 세레모니를 자제하라는 의미였다고 해명했다. [[https://sports.naver.com/news.nhn?oid=421&aid=0004784289|#]] 문제는 김현수가 3루 주루코치와 세레모니를 하고, 덕아웃 들어와서도 이병규와의 세레모니를 하고, 선수들과의 하이파이브까지 다 했다는 것. 일단 엠비씨스포츠플러스에서 해명 자료를 방송했다. [[http://mlbpark.donga.com/mp/b.php?p=1&b=kbotown&id=202007290045608243&select=&query=&user=&site=&reply=&source=&sig=h4aRGYtgghTRKfX2hgj9Sl-AKmlq|#]] 김현수가 홈런 세레머니 자제 신호를 보내놓고 더그아웃 들어가서 멀쩡하게 세레머니를 다 하자, "안 한다더니 또?"라는 발언이 한 번 나왔고, 그 이후에 오지환의 "사인 잘 봤어." 발언이 이어졌다. 이렇게 놓고 보면 오지환의 발언은 '하지 말자고 해놓고 왜 하냐?'는, 약간 놀리는 발언이 된다. 확실히 김현수 타석때 오지환은 대주자로 교체돼서 더그아웃으로 나간 상태였고, 주자는 1루에 있었으므로 사인 훔치기에 부적절한 상황이기는 했다. 이순철, 이동현 등의 대부분의 야구인들은 사인 훔칠 타이밍이 보이지 않는다는 반응을 보였다. 다만 LG 트윈스는 이전에도 사인 훔치기가 적발된 전적이 있기 때문에 타팀 팬들은 해명을 믿지 않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